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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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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개발기구가 보낸 SLIM 탐사선이 발사한 EV-1과 LEV2가 맡은 임무는?

일본은 소행성 탐사 시료채취 뿐 아니라

달 탐사까지 시도하는

우주강국 중 하나라는 사실이 좀 씁슬합니다만..

24년 1월 19일에 달탐사를 위한

SLIM 탐사선이 달에 착륙을 했었지요

다만..이게 위치는 대략 비슷한데

착륙중 엔진고장으로

거꾸로

착륙을 해버려서 무용지물 아니냐 했는데

그래도 비록 목표위치에서 대략 100미터 정도 벗어난 것만으로도 성과라 하네요?

그건 그렇고 달에 착륙 후 일조량이 확보되는 2주동안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던데

거꾸로 착륙하는 바람에

태양 전지판이 쓸모 없어지자 탑재되어 있던 임시 배터리의 전력을 사용하기 시작한 탐사선은

가용 전력을 모두 소진하자 금세 동면상태에 빠지기 시작하여 교신이 안된걸로 아는데요.

그러다가 갑자기 열흘 후에 살아났다던데

SLIM 탐사선의 이번 임무가

본래 일조량이 확보되는 2주 동안 작동되도록 설계되었던 것이기 때문이라는데

그 후로

착륙한 시올리 분화구에 다시 달의 밤이 찾아오면

진짜 아예 정지되어버렸을 텐데 어찌 되었나요?

배터리 잔량이 임계치에 도달하면

과방전으로 인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던데

셧다운 되기전에

싣고있던 미니로버

EV-1(달 탐사 차량-1)과 LEV-2를 토출하여 작동하고 있다합니다.

이 두가지 로버에 대한 정보가 아예없는데요?

미니로버라하니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작은 로봇들이 연상되긴하는데

이 두가지 미니로버들의 성능 및 맡은 임무 등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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