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7월 성적이 약간은 강민호에게 밀린다고 볼 수도 있어서 기자들이 표를 많이 줬습니다.
김도영이 팬투표에서는 강민호보다 2배 더 받았으나 기자단 투표에서 25표 중에 14표를 받았습니다.
김도영은 기자단투표에서 7표를 받았구요.
7월 성적을 보면 강민호는 홈런 11개에 24타점과 0.404의 타율,장타율 0.868을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7홈런 21타점 타율 0.407에 장타율이 0.815였죠.
둘 중에 누가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스탯이지만 강민호가 포수라는 점, 그리고 이미 올시즌에 두 번의 월간 MVP를 김도영이 수상했다는 점, 강민호가 그동안 월간MVP를 한번도 수상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기자들이 강민호에게 표를 많이 준 경향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기자들도 사람이라 성적 이외의 이유들도 투표에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