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이 너무 많은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개월

몸무게 (kg)

2.7

중성화 수술

1회

사료도 항상 용량에 맞도록 급여를 합니다.

그런데 식탐이 너무 많아서 제가 밥을 먹으면

옆에와서 달라고 짖고 그러는데 식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번도 사람 먹는걸 준적은 없고 단호하게 안돼

그래도 자꾸 식탐을 부려요.

식탐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식탐은 고치기보다는 그 식탐을 이용해서 다양한 훈련을 해주시면 오히려 강아지와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밥상에서 달라고 짖는행동의 경우, 작은 그릇에 강아지 사료나 작게 자른 간식을 놓아두고 식탁과 조금 떨어진곳에 방석을 놔둔다음 강아지가 방석위에 올라가게끔 유도해서 방석위에서 앉거나 엎드려서 조용히 있을때 준비해둔 사료나 간식을 하나씩 던져줘보세요 ㅎㅎ

    짖으면 안돼! 야단치고 간식도 안주시면 됩니다.

    반복교육을 해주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밥먹는시간에 스스로 방석위에 올라가서 기다릴줄 아는 강아지가 될겁니다^^

    혹은, 사람 밥 다 먹은 후 강아지 밥을 주는 순서로 하시게되도, 주인이 밥을 다 먹고 일어나면 내밥을 주는구나 하고 강아지가 빨리 달라고 짖는행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될거에요^^

    열심히 훈련하셔서 밥상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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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강아지의 식탐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사료 급여 방식을 행동 중심적인 노즈워크나 퍼즐 토이로 변경하여 공복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늘리고 식사 시간마다 보호자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에 있게 하여 학습된 구걸 행동을 차단해야 합니다. 5개월령의 성장기 강아지는 생리적으로 강한 허기를 느낄 수 있으므로 현재 급여하는 사료의 칼로리가 실제 활동량에 비해 부족하지 않은지 객관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사료를 한 번에 주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급여함으로써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보호자가 식사할 때 짖거나 보채는 행위에 대해 일관되게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강아지가 지정된 자리에서 침착하게 기다릴 때만 보상을 제공하여 차분한 상태가 이득이 된다는 인과관계를 반복해서 각인시켜야 합니다. 식탐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본능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식사 환경을 구조적으로 통제하고 올바른 행동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보상하는 훈련을 통해 문제 행동을 점진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인 접근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