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는 지역은 어떤방식으로 정해지나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3학년쯤 보통 수학여행을 가는데요. 그런데 수학여행지가 미리 정해져있던데 어떤식으로 수학여행지가 정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저는 초등학교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에서 보통 수학여행을 결정할 때에는 아이들이 6학년이 되기 전, 5학년 2학기에 미리 내년 학년도 희망 수학여행 지역을 후보지를 정해놓고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보통은 세 지역정도를 후보로 놓고 투표를 실시하는데요. 말 그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것이죠. 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지역이 6학년때 아이들이 다녀오게 될 수학여행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지역마다 학교마다 방식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으나 제가 아는 바로는 대부분의 학교가 이렇게 설문조사를 통해서 목적지를 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선정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학교 수업 때 배웠던 역사나 과학과 관련된 지역으로 선정되거나,
학생이나 학부모 설문조사로 선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교 운영 위원회에서 정해지는 경우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수학여행지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정해집니다.보통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가는 수학여행지는 교육과정과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역사나 문화 체험을 중시하는 학교는 역사적인 유적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를 조사하기도 합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지역이나 활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학교의 예산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을 고려하여 적정한 비용 안에서 여행지를 선정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교통편이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이 선택됩니다. 또한, 교사와 학생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소가 우선시됩니다. 학교의 학사 일정과 맞물려 여행 날짜를 정하기도 합니다. 학기 중의 일정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여행지를 정합니다.여행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나 시설도 중요합니다.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나 체험활동이 잘 갖춰진 곳이 선호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학교의 교사와 관계자들이 협의하여 수학여행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듣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지역 교육청의 지침이나 추천을 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다양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수학여행지는 선생님들의 상의하에 몇군데의 후보지역을 1차적으로 선정을 해서 학부모의 설문조사로 의견을 모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여행지는 교육적 가치, 예산, 안정성 등을 고려해 학교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여 교사와 학교 운영위원회가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여행지는 학교나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교육적 가치, 안정성, 비용 등을 고려하여 교사와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 선택됩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장소도 고려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교육 목표와 커리큘럼에 맞춘 장소가 선택됩니다. 역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역사 유적지나 박물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