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지적인청설모285
지적인청설모285

원달러 환율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원달러 환율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굼합니다.,,,,,,,,,,,,,,,,,,,,,,,,

직접변수와 간접변수등을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원자재 매입가격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원자재 매입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한국 내수시장에 공급위한 제조업체들의 생산원가가 상승하게 되어서 이는 곧 생산자물가지수 상승과 함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즉, 인플레이션도 상승하게 되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달러환율은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력으로 달러가치사 승승함에 따른 외환자본유출등이 발생되며 우리나라 수입단가가 높아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정부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등의 정책. 경제적 위기를 감지한 많은 사람들의 달러저축 등 다양한 이유에서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등에서 환율에 대한 방어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큰 흐름을 막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만, 극단적상황이 가게되면 어느방향이든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환율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106

      환율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6

      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환율의 정의, 변동요인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의 정의

      환율의 정의 : 환율은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

      환율(exchange rate)이란 외국 통화 한 단위를 받기 위해 자국 통화를 몇 단위 지불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두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말한다

      환율의 변동요인

      환율의 변동요인 :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국가와 상대국의 물가수준 변동을 들 수 있다. 통화가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수준으로 가늠되는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로 생산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나라의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향상(악화)될 경우 자국통화는 절상(절하)된다. 이는 생산성이 개선될 경우 재화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더 싼 값에 재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외거래, 거시경제정책 등을 들 수 있다.

      대외거래 결과 국제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외환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환율은 하락하고, 국제수지가 적자를 보여 외환의 초과수요가 지속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 통화정책 등 거시경제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하면 통화공급이 감소하여 외국의 통화량에 변화가 없다면 원화의 상대적인 공급이 줄어들어 환율이 하락(원화절상)한다.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첫째, 시장참가자들의 환율에 대한 기대가 변하게 되면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인 거래에 의해 실제 환율의 변동이 초래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시장참가자가 환율상승을 예상할 경우 환율이 오르기 전에 미리 외환을 매입하면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외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실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둘째, 주요 교역 상대국의 환율 변동은 자국 통화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수출경쟁관계에 있는 나라의 통화가 절하될 경우 자국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인해 외환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기대가 형성되어 자국의 통화도 절하된다.

      셋째, 각종 뉴스도 시장참가자들의 기대변화를 통해 단기 환율변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례로 2010년 5월 천안함 침몰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자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큰 폭 상승하였다.

      넷째, 은행의 외환포지션 변동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은행의 외환포지션(외화자산-외화부채)이 매도초과(외화부채> 외화자산) 혹은 매입초과(외화부채 < 외화자산)의 한 방향으로 크게 노출될 경우 포지션조정을 위한 거래가 일어나고 그 결과 환율이 변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의 선물환포지션이 큰 폭의 매도초과를 보일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현물환을 매입함으로써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치솟을 경우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살필 경우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원자재수입국가로 수입원자재에 대한 단가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 기업들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보통 환율이 높앗을 때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을 교역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한국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지금처럼 환율이 급상승 하면 수입 물가에 악영향을 끼쳐 현재와 같은 고물가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일반적으로 수출 경쟁력에는 긍정적이나 경쟁 국가인 독일, 일본의 유로화와 엔화도 비슷하게 평가절하 된 상황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도 미국 금리 인상과 원화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가들의 원화 표시 자산의 매도 압박으로 작용해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원화 환율 상승 압박으로 추가 작용에 기존 투자가들의 환차손 증가 및 추가 매도를 불러와 환율 상승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국의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