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돼지갈비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조합이지만, 건강 측면에서 보면 아쉽게도 서로 충돌하는 궁합에 속합니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면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지방 합성을 촉진하는데, 이때 기름진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고기의 지방이 체내에 고스란히 쌓여 비만이나 지방간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소주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몸에 열을 내고, 돼지고기 역시 고단백 고지방 식품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어 두 음식을 같이 많이 먹으면 소화 불량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념 돼지갈비의 달고 짠 양념은 알코올의 흡수를 더 빠르게 만들어 간에 무리를 주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돼지고기는 찬 성질이고 소주는 뜨거운 성질이라 궁합이 잘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돼지고기랑 맥주는 둘 다 차가운 성질이라 몸이 찬 사람한테는 잘 맞지 않고요. /(사실) 그리고 돼지의 기름 성분이 알코올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자극이 덜하고 그렇지 않을까요?(주관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