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열강들이 인위적으로 나눈 국경선은 여러 민족과 부족 상황을 무시하였습니다. 이는 독립 이후 민족간 내전과 분쟁을 초래했습니다.
대부분 국가들이 독립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주권을 얻으면서 정치 체계가 미성숙했고, 권력 다툽과 부정부패, 독재 정권이 속출했습니다. 게다가 냉전 구도 속에서도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 경쟁에 휩싸여 국제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식민 지배 시기의 착취 위주의 경제 구조는 독립 이후에도 유지되어 1차 산업 수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식민통치자의 언어, 문화 정책으로 인해 전통적 부족문화 및 언어가 약화되어 사회적 분열이 심해졌습니다. 이념 갈등, 종교 갈등, 지역·부족 간 갈등 등이 폭넓게 발생하며 사회통합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