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밑에서 서술할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이 말하는건 일단 무조건 팩트라는 가정을 깔고가는데, 상대방이 말하는건 무조건 의심하고 보며 팩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왜 그렇게 확신하냐고 물으면 '그건 가짜 정보니까'라면서 본인이 믿는 정보를 믿으라고 강요합니다. 근거도 결국 본인이 믿는 자료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로남불하냐고 물어보면 제가 내로남불을 한다면서, 왜 맞는지를 설명해줘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데 제 입장에서는 납득가지 않는 주장을,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근거를 가지고 와서 펼치고 있는 것이라 납득이 가지 않는 점이 전혀 해소가 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정말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뭔가 대화를 하다보면 결과론적으로 같은 말만 반복하는 느낌이네요. 특히나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면 더더욱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다지만, 너무 극단적인 사례들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은 보통 사람들과 심리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