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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4대금융지주의 요주의대출자산이 얼마나 증가추세인것인가요?

최근에 4대 금융지주의 잠재적 위험 자산에 대한 리스크 경고가 나오고 있던데요.

즉 최근 요주의 대출자산이 문제라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잠재적 대출자산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며 이러한 요주의유형의 대출자산이 최근 얼마나 증가추세이며 어떤 금융지주가 크게 요주의위험대출자산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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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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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4대 금융그룹의 대출 자산에서 부실 직전 단계에 놓여 있는 액수가 한 해 동안에만 5조원 넘게 불어나면서 18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융그룹별로 보면 하나금융의 요주의여신이 5조7799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1.6% 늘었습니다. KB금융 역시 4조5210억원으로, 신한금융은 4조4047억원으로 각각 39.6%와 45.3%씩 해당 금액이 증가했습니다. 우리금융의 요주의여신도 3조4213억원으로 13.3% 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4대금융지주의 잠재적 위험 자산의 증가추세는 대략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2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들이 부실채권을 상각(손실처리)하거나 자산유동화전문회사에 적극 매각하고 있다. 4대 은행이 지난해 상각 또는 매각한 부실채권은 4조2091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2022년, 1조7654억원)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4대 금융지주의 요주의대출자산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과 함께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금융 안정을 위해서는 적절한 대출 채권 평가와 관리가 필요하며, 증가하는 대출자산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