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먹는 분들은 처음부터 잘 먹는 건가요?

고수는 한국에서 못먹는 분들이 많은 향신료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고수를 도저히 못먹겠던데 고수 먹는 분들은 처음부터 잘 먹는 건가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수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먹기 힘들었는데

    남편이랑 자주 월남 쌀국수 먹다 보니깐

    언제부터인지 고수 먹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 저도 처음 고수를 접했을 때에는 정말 못먹을 정도로 입에 있던 것을

    다 뱉어냈을 정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고수가 맛이 좋아졌고

    심지어 고수를 샐러드로 먹게 되었습니다.

  • 저는 베트남에서 2년정도 살았었는데요. 처음에 뭣 모르고 쌀국수를 주문했다가 국물을 한입 먹고 정말 토할뻔 했습니다. 국물에 세제를 탄줄... 하지만 점차 나아지더군요. 지금은 고수를 즐겨먹어요

  • 고수맛이 본인 입맛에 맞으면 잘 먹는거 같아요. 특이한 그 쇠맛을 전 잘 못 먹는데 그 특유의 맛이 좋아서 잘 먹는 사람도 있죠.사람마다 취향차이

  • 고수는 맛보다 햐이 난관이라서 처음에 자연스럽게 접하는 게 좋고 음식전체보다는 몇 잎만 넣어 맛을 보는 것이 좋아요 또한 향이 약한 순한 고수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

  • 향이 매우 강한 고수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잘 드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은 유전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잘먹었습니다

    향이 있는 음식들을 잘먹는 편은 아닌데

    몇몇개는 괜찮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고수를 아예 못드시는 분들도 있고

    처음 먹을 때는 힘들었다가 조금씩 적응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큰 부분입니다

  • 사람마다 다릅니다.

    처음부터 고수가 괜찮은 사람도 있고 싫어했다가 좋아하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음식에 들어간 경우에만 먹는 사람도 있고요.

    좋아하게된 계기도 조금씩 먹다보니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고 정말 고수가 들어간 맛있는 요리를 먹어서 고수에 맛을 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원래 음식은 익숙해 져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김치 홍어, 일본의 낫토, 서양 본토 치즈같은 발효식품은
    어느정도 익숙해질 노력을 해야 맛을 잘 느낄 수 있죠
    두리안도 그런 경우구요.

    다만, 실제로 유전적 요인으로 맛 없게 느껴지는 식재료가 종종 있는데
    오이나 고수가 대표적인 케이스 입니다

    고수의 경우 OR6A2라고 명명된 유전자가 변이한 사람은
    고수에서 무슨 생 비누 먹는거 같은 맛이 나서 노력해도 잘 못먹는다고 하죠

    그리고 저런 유전자가 한국인에게 많다고 합니다

  • 그렇지않을까요? 처음에 먹었을때 거부감이.들지.않았단건데 첨부터 잘.먹는 분들이라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