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로 취업을 나갈지 고향에 남아서 취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경제적인 이유로 돈을 쫌 벌어야되서 생산직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교대근무에 잔업이 있지만 월 300만원이상은 벌수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사는 부산에 마땅히 조건에 맞는 직장이 없네요...
제가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꼭 혼자 살아야되서 자취를 해야되는데 월세나 이런건 힘들거 같아서 기숙사를 꼭 해야됩니다.
하지만 부산쪽은 타지역 사람만 기숙사 이용이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경기도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제가 인생의 목표?가 가족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놀기위해 돈을 버는거거든요
타지가면 물론 지인들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부산쪽 친구들이랑 오래봤고 너무 친해서 타지의 외로운 생활을 버틸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가족 걱정도 심해서 고민이되구요...
또 인간관계에 매우 예민해서 몸이 멀어지면 친구들이랑 마음도 멀어질까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 이런 성향에 인간관계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타지를 나가는게 메리트가 있을지 시간이 쫌더 걸리더라도 부산에서 일하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지 하는게 나을까요?
저혼자선 판단이 안서서 물어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봐인이 원하는 조건이 다 맞추기는 힘들어보인네요
타지로 취업을 원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은 잠시 접어두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타지로 취업을 나갈지 고향에남아 취업을 할지 고민이시죠 고향에 있으면 돈은 적게 벌지만 가족과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낼수있고 타지에가면 지인은 있지만
주변인들은없고 돈은 많이벌수있고 기숙사도이용이 가능해서 너무좋은조건이다 하지만 행복한 가족과 친구를 포기해야한다
지금은 더좋은걸 선택하는게아니라
늦게선택하면 후회하지않을걸 선택해야합니다
후회할시간에 움직이시는게 더나은선택이라고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답변이 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타지로 취업을 하는것은 둘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 하는데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나 금전적은 문제 인데요. 가족이 아프지 않고 아이들이 컷다면 타지 취업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지러 가서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건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그리고 교대 근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타지에서 교대 근무를 하시면 1년이면 몸이 아작납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게 몇 달 만 해도 느끼실 것 같네요
저는 타지로 나가서 취업을 한 달에 자체가 별로입니다 그리고 교대 근무를 하고 월 300 이상이면 작은 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 보시고 차라리 고향에서 구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됩니다.
일과 돈이냐 가족이냐 친구냐
지금 상황에선 이게 맞겠죠
한쪽을 포기 안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까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인간관계를 영원히 포기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다만 내 미래에 도움이 되는 나의 미래만 생각했을 때는 내 인간관계 자체를 1 순위가 아닌 제 2,제 3 순위로 놓고 생각하셔도 된다는 걸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친구들이 내 인생대신 살아주거나 나 밥 먹여주는 거 아닙니다. 단순히 미래만 놓고 봤을 때는 부산 쪽에서 직장을 찾으시는 게 원하는 조건의 직업을 찾는것이다 지역에 나가서 말씀하신 직종의 참는 것보다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드라마의 경우 사전제작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리즈물로도 나오기에 시즌1이 잘되면 후속편을 만들기도해서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영화같은 경우도 범죄도시처럼 시리즈물도 많고요. 미국의경우 이미 시리즈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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