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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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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서식지에 골프장을 짓는경우 왜 그런건가요?
가끔 골프경기를 보다보면 필드에 악어가 올라와서 헤프닝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즉 골프경기장에 악어가 있다는건 근처에 악어 서식지가 있다는건데,
왜 악아 서식지 근처에 골프장을 짓고 골프경기장으로 채택을 하는건가요. 위험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골프장은 원래 연못·습지·잔디가 많은 구조라서, 그 지역 토착 동물인 악어 입장에선 자연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이에요.
특히 미국 남부처럼 원래 악어가 살던 땅에 개발하면서 골프장이 들어선 경우라, 악어가 ‘들어온’ 게 아니라 원래 살던 곳에 사람이 들어간 것에 가깝죠.
대부분의 악어는 사람을 피하고 공격적이지 않지만, 위험 가능성은 있어서 경고 표지·관리 인력·포획 이송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즉 위험을 감수한다기보다, 자연 서식지와 공존하는 형태로 관리하는 것에 가까워요.
악어 서식지에 골프장 짓는다기 보다는 골프장이 악어가 살기 좋은 조건을 그대로 만들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프장은 큰 연못이나 호수, 수로가 많고, 물이 항상 고여 있으며, 사람 왕래는 상대적으로 적고 숲이나 잔디 등 악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위험하지만 짓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악어는 습지나 늪지 등 서식하며 이런 곳은 땅값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사람 주거지나 밀도도 낮기 때문입니다. 악어는 연못 사이를 이동하다가 잔디로 올라오거나 따뜻한 잔디에서 체온 조절하며 실제 사람에게 위협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