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향수를쓰면 바람피운다고 생각하나요?
선물받은 향수가있어서 진짜 안쓰다가 한번 써볼까하고 뿌리고 지인모임에나갔는데
향수뿌렸다고 바람피우냐고 하던데요
왜그런말을하는걸까요?
남자가 향수뿌린다고 바람핀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농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향수를 뿌려 외모에 신경을쓰니 웃자고하는말이지 진정성음 없다고봅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어떻게 꾸미시고 다니냐에 따라서 다를 거 같네요. 평소에 꾸미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별말 안했겠지만 조금 짓궂은 농담으로 평소에 안 꾸미다가 꾸미게 되면 그런 소리를 하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부남이라 해서 향수를 쓰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향수를 쓴다고 해서 바람이 났다고 하는 거는 정말 어이없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보통 유부남이신 분들이 외적인 부분들을 잘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안하던 것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갑자기 향을 뿌리면서 꾸미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말을 한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농담으로 받아들이세요 ㅎㅎ
갑자기 신경 안 쓰다가 향수를 쓰고 패션을 신경쓰면 그럴수있는데요. 그렇다고 향수를 뿌린걸로 바람피냐고 물어보는것도 선을 넘을거같은데요. 향수 일반적으로 많이 뿌리고 다니는데요. 그럼 다들 바람피우는거게요. 신경쓰지마시고 뿌리고 다니세요.
평소에 안하던 행동이었다면 그런 오해
생길수 있죠
사람이 갑자기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게 되면
제삼자 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지않을까요
특히 외모나 향수등은 사람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이려 한다는 인식을 심어줄수있는
변화라 더더욱 ㅎㅎ
향수를 뿌렸다고 바람피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회적 통념과 일부 문화적인 편견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향수가 이성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도구로 인식되거나, 유부남이 향수를 사용하면 외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시도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향수는 개인적인 취향이나 위생 관리의 일환일 수 있으며, 바람피우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사람들의 편견에서 나온 것이므로,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