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 차량을 운행하시다가 상대 차량에 이른바 ‘문콕’을 하신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다음과 같이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사고 사실을 확인하셨다면 현장을 떠나지 마시고 상대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대 차량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상황을 정중하게 설명드리고 사과를 먼저 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차주가 부재중이라면,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자리를 떠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간단한 상황 설명을 메모로 남기시거나, 가능하다면 차량 번호를 통해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후에는 장기렌트카 계약을 하신 렌터카 회사에 사고 사실을 즉시 알리시고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장기렌트카는 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렌터카 회사에서 보험 처리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필요에 따라 사진 촬영 등 사고 증빙 자료를 확보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해 차량 차주와 원만하게 합의를 진행하시되, 개인적으로 처리하기보다는 보험 처리를 통해 진행하시는 것이 분쟁을 예방하는 데에 보다 안전합니다.
정리하자면, 사고 발생 시에는 현장 확인 → 차주와의 소통 또는 연락처 남김 → 렌터카 회사에 즉시 신고 → 보험 절차 진행의 순서로 차분히 대응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