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민을 이야기해줄때가 좋은거겠죠?
친구와의 갈등. 고민. 앞으로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밤새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고맙기도 하고. 마음을 이야기 하는게 사실 한번 닫히면 안하게 되니까요. 이 관계를 오래 이어가려면 엄마가 어떠한 입장에서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게 가장 현명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딸이 고민을 이야기할 때는 잘 경청하고, 판단보다는 공감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딸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며, 감정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과 소통을 할때가 가장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성장을 하게되면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속내를 이야기 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아이를 잘 케어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참고하셔서 아이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딸이 고민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순간이죠. 그런 순간에 딸이 마음을 열어주고, 엄마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깊은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된 관계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 관계를 계속해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이어가려면, 엄마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딸이 자신을 믿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은 딸이 엄마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느낄 때 이루어지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러한 대화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꾸준히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하루의 일정을 마친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주기적으로 "오늘 어땠어?"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딸이 고민을 이야기할 때, 엄마의 역할은 듣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딸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더 자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대화는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잘못된 부분을 비난하거나 훈계하기 보다는 우선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위로하고 잘못된 부분은 함께 고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독립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는 부모님이 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딸이 무슨감정을 느끼는지 이해하고 인정해주며 공감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