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에 사업에 실패하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친구 부모님께서 영동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하시는데 연세가 드셔서 이제 못하신다고하네요~ 노하우는 배우면되고 귀농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귀농을 권하는데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귀농하면 다시 올라오기가 어려울것같아서 신중히 고민중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에어컨청소일하고 메트리스 청소하는 일 배워서 해볼까 귀농을 준비할까 고민하고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귀농 하느냐 단기적으로 에어컨 등 청소 업종 하느냐 고민하시는 거 같은데 귀농은 결코 쉽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복숭아 외 다른 작물 같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복숭아 만 본다면 도전하기에 그렇게 쉬운 과일 아니며 특히나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씨 영향 많이 받기 때문에 혹시라도 작황 좋지 않는 경우 친구와 관계 있습니다. 물론 친구 부모님 노하우 전수 받고 친구와 열심히 하면 안될것도 없지만 리스크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에어컨 등 청소는 바로 현금으로 이어지고 꾸준한 수요 있으며 특히나 혼자 할 수 있기에 리스크 엄청 낮다는 장점 있지만 타 업체와 경쟁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물론 최종 선택은 질문자님 하시겠지만 저 같으면 아직 나이가 젊어 청소 업체 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