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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신화내용에 초창기사람이 나무사람 진흙사람이

소통이안되어 옥수수사람을만드니 참지혜롭고 신의뜻을 알았다고합니다..이이야기가 마야인들의 성경같은 책포볼부에 적혀있었다는데 포볼부에는 또어떤내용이 기재되있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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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광 전문가
    이동광 전문가
    카이로스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포폴 부는 과테말라 서부 고지대의 키체 왕국의 신화-역사적 서사를 다룬 작품입니다. "포폴 부"라는 제목은 "공동체의 서" 또는 "자문의 서"라는 뜻이며, 보다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사람들의 서"라는 뜻입니다.

    《포폴 부》의 가장 두드러지는 내용은 창조 신화와 대홍수 신화, 쌍둥이 영웅 후나흐푸와 이슈발랑케의 서사시적 이야기, 그 족보 등이 있습니다.

    《포폴 부》 신화는 신인동형론적 조상 이야기로 시작하여 키체 왕국의 족보로 끝나는데, 이는 아마 왕권신수설을 주장하기 위한 장치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