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갸름한미어캣256
갸름한미어캣256

서혜부 탈장을 모르고 오래 방치해서 장괴사나 장폐색이 일어났을때의 통증을 항생제와 진통제 복용으로 통증을 못 느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나요??

나이
2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항생제(퀴놀론계), 진통소염제

안녕하세요 제가 전립선염 증상이 보여 항생제(퀴놀론계)와 소염진통제를 한 달째 먹고 있는데 이와 함께 모르고 있던 서혜부 탈장이 오래되어 장 괴사나 장폐색이 일어나게 된다면 기존에 전립선염으로 인해 먹고 있었던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로 인해서 장 괴사나 장폐색 증상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나요...??

아니면 장 괴사나 장폐색의 증상은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매우 심해 바로 알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장페색이나 괴사의 단계로 가면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심한 패혈증 폐혈성 쇼크의 단계까지 가서 신체징후들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서혜부 탈장이 진행되어 장 괴사나 장폐색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매우 심각한 의료 상황으로, 항생제나 소염진통제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명확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 괴사나 장폐색은 강한 복통, 구토, 배변 불능, 복부 팽만 등을 포함한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며,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인 통증 관리 약물로 충분히 완화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약물로 인해 장 괴사나 장폐색의 증상을 간과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만약 이러한 심각한 복부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장 괴사나 장폐색은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괴사로 인해 복막이 자극되어 나타나는 통증은 매우 심한 편이라 불편감을 모르고 지나가긴 어렵고, 또한 탈장부위가 빨갛게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위를 전혀 모르고 지내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혜부탈장을 치료하지 않고 감돈과 교액의 상태가 되면 응급 상황이며 이는 항생제및 소염진통제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문제가 아니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시는 경우의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서혜부 탈장으로 장이 괴사될 정도면 통증이 심해서 항생제로 버티지 못합니다. 즉, 괴사, 폐색등의 가능성은 없다고 바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