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25.01.15

자취집에 들어가기 무서울때 어떻게 하죠?ㅠㅠ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제가 자취집에 가는게 무서워요

그 이유는 자취집 건물에 불이 두번 났었기도 하고요.

누가 모르고 저희집 도어락을 눌러서 무서워요 ㅠ

월세만 40만원씩 나가기도 하고요.

본가에 다시 들어가기에는 본가에 제가 살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왔다갔다하는데요 ㅠㅠ

이사가기에는 갈돈이 없어서 본가에서 모으고 있어요

6월까지 모으고 이사갈까 하는데 그게 나을까요?

고민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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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봄이왔네봄이와125
    봄이왔네봄이와125
    25.01.15

    월세를 50만 원이나 내고 사는 자취집이 그렇게 무서우면 살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불이 두 번이나 났다는데 ,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도둑인지 누군지 남의 도어락을 만지작거리는 것도 안 좋고요. 그런 건 집주인한테 얘기를 해서, 이사 가겠다고 미리 얘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증금이 마련되는 대로, 다른 집으로 옮겨서 편하라고 안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 자취집에서 사는게 불안하여 본가와 자취집을 번갈아 가면 지내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라면 일단 자취집에서 나와 본가로 들어가 다른 자취집을 찾아 볼거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 사는 자취집에서는 무서워서 살지 못할것 같네요.

  • 자취집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려면 우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도어락이나 건물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월세 부담과 불안감을 해소할 방법으로 6월까지 저축한 후 이사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더 편안한 환경을 찾는 것이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본가에 돌아가기도 어렵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곳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