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전 코인 페이 토근등이 사전에 시세가 왜 이더리움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모 코인이 아직 거래소 상장전이구요
자체거래소를 오픈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닥쳐봐야 알게됍니다
그런데 이미 ptp간 거래가 오가고있구요 쇼핑몰도 오픈전이라고 하긴하지만 그것도 닥쳐봐야 알게됩니다
그런데 이코인말고도 초기 시세가 이더리움에 1000분에1이라고 측정해서 거래를 합니다
이더리움이 대체 어디서 시작한 어떤 코인이길래
신생코인 토큰 페이들에 모체인것처럼 그시세에 비례를 하게돼는것인지 이더리움이 다른 코인들을 발행하는건지
초기 상장시세에 실제 이더리움과 연관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생긴이례로 최초로 비트코인 과는 다른 스마트컨트랙트를 도입해 2세대 플랫폼 코인으로 각광을 받던 코인입니다.
그로인해 이더리움이 나온 초기부터 활발한 영향력을 끼쳤고 댑의 수도 80%가 넘을정도로 암호화폐생태계에 가장 큰 확장성을 가진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모든 개발사들이 ICO던 IEO던 또는 여러방식의 투자들에 있어서 아직 나라별 규제들의 미비로 인해 법정화폐는 직접적으로 투자를 받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고 이더리움이 대체 투자매개체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됩니다.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하기가 좀 쉽게 설명을 하자면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존재이고 갯수제한등 가격대비 여러가지 유통의 어려움도 겸하고 있어 이더리움이 초기엔 우리가 지금 쓰는 화폐로써 지폐역할을 하며 그 자리를 대신해왔습니다.
다만 지금은 초기의 무한발행의 개념에서 벗어난 추세지만요
결국 지금의 대다수의 다른 코인들은 이런 이더리움을 투자주체의 근간으로삼고 지폐대신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시세가 곧 투자자금의 상승과 하락에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