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e보금자리론 대출갈아타기 질문드립니다
현재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 4.4%으로 대출 8800만원 정도 있어요.. 매달 40만원 정도 상환하고 있는데 이자 나가는게 참 아깝네요…
제가 출산한지 5개월차라 몇년간 일은 못하고 남편 외벌이 해야할것 같아요. (둘째도 생각은 있어서…) 실업급여 5개월 받으면 그뒤론 적자라서 여유자금 육천만원 정도 냅둔 상황입니다.
현재 아낌e보금자리론을 이대로 계속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갈아탈 대출이 있을까요?? 1-2천만원이라도 아낌e대출 상환해서 매달 40만원 나가는 금액을 줄이는게 맞을까요?
외벌이에 매달 40만원 나가는게 부담이 될것 같아 글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4.4%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3.65%부터 3.95%까지 적용됩니다. 이대로 유지해도 고정금리이므로 금리 변동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외벌이에 매달 상환 부담이 클 수 있으니, 여러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우대금리 혜택: 저소득청년이나 사회적 배려층에 해당된다면 추가적인 우대금리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습니다. 2. 대출 상환: 1~2천만 원을 상환하여 매달 상환 금액을 줄이기는 고려해볼 수 있지만, 이는 금액이 적을 경우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여유자금이 있다면 부분 상환을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대출 갈아타기: 다른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은 금리나 조건이 더 나은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고정금리 상품들이 인기가 있어, 금리 변동에 대해 걱정된다면 현재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