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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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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나 브라질에서 설탕 수출보다 바이오에탄올로 주로 활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도나 브라질이 전세계 설탕공급의 핵심국가인데요 그런데 이 두국가가 설탕수출의 양을 줄이거나 제한하고 있고 오히려 바이오에탄올을 주로 활용하는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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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와 브라질은 세계 최대 설탕 생산 국가이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사탕수수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석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바이오에탄올 수요가 증가하자, 사탕수수를 에탄을 제조로 전환하는 사탕수수 공장들이 늘어났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와 브라질은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자국 내 설탕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에탄올을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 석유 가격이 오르자 에탄올 제조용 사탕수수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인도는 2023년 극심한 가뭄을 겪으면서 사탕수수 생산량이 감소했고, 브라질 역시 가뭄과 라니냐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설탕 생산량이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인도와 브라질은 설탕 수출을 제한하고, 바이오에탄올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와 브라질 모두 다 환경 보호와 에너지 자급 자족을 위해서 설탕 수출을 자제 하고 연료로 사용 하기 위한 조치 라고 합니다.인도 정부는 사탕수수를 활용하여 바이오 연료인 에탄올을 생산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연간 6천만톤의 설탕을 바이오 연료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