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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암호화폐 해킹에 대해서 보상 받기 힘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개인 지갑보다 거래소에 맡긴 고객들의 자산이 해킹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수년간 피해액이 10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거래소는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의무가 있을텐데 해킹 당했을때 고객 보상을 안해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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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해킹사고에 대한 어떤 보상은 아직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마운트콕스 사건때도 일본의 가상화폐 해킹사고때도
보상을 해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해킹당한 물량의 화폐를
100% 보상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오죽하면 해킹후 배상능력이 없어서 그냥 파산한 거래소가
다반사이구요, 해킹이나 횡령등에 날라간 물량들을 재회수하기가
쉽지않아 돌려받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가상화폐는 정식적인 금융화폐가 아닙니다. 관련 금융관련 제제사항도
없는 실정이구요,
지금은 해킹에 취약한 가상화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블럭을 저장하고
새로은 노드방식으로 검증을 거쳐 철저한 보안을 시행하고 해킹이
어렵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중소형 거래소의 임직원횡령등 직원들의 개념하락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앞으론 새로운 금융거래법이 시행되면 거래소 자본금 예치나 보상조건
해킹방지 보안검증등을 갗추어야만 가능하게 큼 정부에서 새로운 법안을
만들겁니다. 지금은 아직은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보험에 가입되어있거나 자본금을 100% 보유한다든지하는 거래소가
많지않습니다. 내년 6월까지 거래소 설립기준등의 규제안이 성립되면
100여개 거래소중 20여개만 남고 없어질 예정입니다. 현재로선
100% 보상은 힘들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