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투자자들은 왜 하락장보다 상승장때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나요?
주식, 코인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도 꽤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승장이 오면 스트레스가 더 커 보이더라구요
왜 그런 걸까요?
상승장이 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를 크게 받더라구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포모(fomo) 현상이라고 하죠. 기회 상실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본인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인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두려움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정 수익률을 달성하면 매도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가지고 있던 사람들(매도자)은 큰 충격을 받았기에, 포기를 하게 되고 매수자 입장에서는 아직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부담이 적기 때문에 상승장에 비해 비교적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락장일 때는 너도나도 힘들고 크게 하락을 겪었던 사람들도 보입니다
반대로 상승장에는 나 보다 더 잘버는 사람들이 보이고 그 사람의 투자를 따라가고
싶은 심리가 생깁니다
이 때 잘못따라갔다가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락장 보다는 상승장에서
큰 손해를 입게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자에서 스트레스가 큰 이유는 기회비용 상실과 수익 극대화 욕심때문입니다. 더 오를까 두려워 팔지 못하거나 이미 판뒤 더 오르는 걸 보면 후회가 큽니다. 결국 심리적 압박은 하락장보다 상승장에서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포모 때문입니다.
상승장이라고 해서 다 돈을 버는것은 아닙니다.
상승장일수록 그리고 하락장일수록 주가의 변동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개별 종목을 매매 하는 사람들이라면 변동이 커지면 주가의 흔들림속에서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서 생각만큼 수익이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다른 주식들은 많이 오르고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많이 버는데 나는 왜 안될까 하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장 때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크게 한 유형일 것입니다.
사지 못한 것 혹은 더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 같습니다.
하락하면 더 사면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승해버리면 아 살껄, 더 살껄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본인이 샀다면 얼마를 벌었을지도 계산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장이 올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매집이 덜 되었거나 또는 언제 매도를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또는 상승 후 조정을 예상해서 매도했는데, 다시 내려와서 매수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상승을 쭉하여 더이상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금액이 되었을때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변동성이 낮을때가 매수하기에는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코인 투자자들이 상승장에 꼭 더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승장에는 자산이 늘어나기 때문에 많이들 하락장보다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다만 매도를 언제할지 때문에 고민이 될수는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투자자들은 왜 상승장에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익절에 대한 타이밍을 정확하게 받기 힘들기 때문에
상승장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상하죠.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막상 투자자들 표정 보면 더 힘들어 보입니다. 이유가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남들이 다 버는 것 같은데 나는 덜 벌었다는 상대적 박탈감. 둘째는 지금 팔아야 하나 더 가져가야 하나 하는 욕심과 불안이 동시에 몰려오는 심리적 압박. 또 하나는 가격이 급등하면 그만큼 변동성도 커지니 언제 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락장은 손실 때문에 스트레스지만 상승장은 비교와 불안 때문에 더 지치게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 투자자들이라고 해서 하락장 보다 상승장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상승장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자신이 매도한 종목이 상승했을때 배가 아파서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코인 투자자들이 상승장 때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FOMO(기회 상실 공포)로 인해 추가 매수나 고점 매도의 압박이 커집니다.
둘째, 변동성 증가로 수익 실현 타이밍을 놓칠까 걱정합니다.
셋째,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받아들이지만, 상승장에서는 수익 극대화의 욕심과 불확실성이 충돌해 심리적 부담이 가중됩니다.
넷째,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티의 과대 광고가 비교 심리를 부추깁니다.
반면, 하락장은 익숙한 방어적 자세를 취하게 해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을 어느정도 하면 더 안올라가겠지하고 매수를 두려워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올라가면 fomo(포모)가 오게 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가격이 내가 생각한 수준보다 계속 오르기에 그것을 내가 벌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장에서 스트레스는 내가 그만큼 해당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거나 매우 적은 비중만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는 일종의 간접적인 손실경험으로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 나만 뒤쳐지는 현상인 FOMO증상에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다거나 완벽주의 현상이 지나치게 강해서 너무일찍 팔아버려서 후회한다거나 이런 심리적인 현상과 맞물려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승할때 미리 저점 선취매하지못하여 이미 고점에서 타이밍을 생각하고 놓친 아쉬움에 포모현상과 스트레스가 추가되지 않나봅니다. 수익을 놓쳤다는 아쉬움이 크게 작용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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