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실비보험 관해서 질문합니다
실비보험 든지 10년이 넘은것같네요.
제가 몸이 아파서 주사치료를 받았었습니다.주사 너무 싫어하는데 낫기위해 받았었구요. 실비가 어느정도 되서 부담없이 받았네요.(회당5만원돈)
근데 갑자기 직탁코즈? 이런 주사 명칭을 대더니 갑지기 안해준단거예요.
여태껏 받았는데 왜 안해주냐. 그 주사는 안된대요. 그래서 의사쌤에게 얘기해서 그 주사는 빼고 치료받았습니다.
근데 또 실비적용 안된다길래 이번엔 또 뭐냐.물었더니 또 다른 주사이름을 대더니 그 주사도 안된다.못준다.하는겁니다.
그럼 여태껏 왜 해줬냐.물었더니 자기네 착오였단거예요. 그래서 진작에 처음부터 얘기해주지 함서 따지고 실비적용 받고 다음부터 안된다하더라구요.
알았다하고 치료를 멈췄어요.
그리고 몸이 아파서 링거를 맞은적이 있어요. 실비적용 안된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전 링거를 엄청 싫어해서 맞은적도 거의 없어요. 아파죽겠는데 일을 해야해서 병원에서 링거맞으라해서 어쩔수없이 맞은겁니다. 근데 무슨 또 이름을 대더니 일부는 영양제라서 안된단 식으로 얘기하는거예요. 8만원짜리 제돈 주고 맞았습니다.(10년간 총 3번정도 링거 맞은적 있었는데
그때는 실비적용 해줬음)
제가 주변에 사람들 고객님들 다 여쭤봐도 링거ㅈ실비 안된단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년동안 실비받은거라곤 아주옛날에 도수치료 몇번과. 이번 주사치료 몇번 말고는 없습니다.
이거 도대체 뭔가요?
어디다 따져봐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이건 따져봐야 할 문제 같네요.
보험회사는 절대로 자기네한테 불이익이 되는 건 안합니다.
또한 착오도 아니에요. 처음부터 안주면 안줬지 줬다가 안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도 그 직원이 신입이거나 자기의 실수를 질문자님에게 전가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실손보험에서 보장이 안되는 건 자해, 미용등 을 안주는 것이지
몸이 아파서 받는 치료는 그 치료가 어떤것이든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제되는 금액이 달라질 뿐이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통증이나 고열에 효과가 있는 약제로 식약처 허가가 되어있는 약제로 수액치료시 보상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요즘 수액의 과잉치료로 인하여 단순 영양제 실비의 경우 보장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보상 담당자가
인위적으로 결제한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현재는 보상부분에서 시스템적으로 좀 까탈스러워졌습니다.
메리츠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 현재 보험사의 실손의료비 비급여 주사 심사는 식약청 허가약제를 허가범위내 사용시만 지급처리 가능합니다.
- 단순 영양제 주사치료는 보상에서 제외돠고 있으면 의사소견이라 할지라도 치료목적으로 보지않아 지급처리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