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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이집트 경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메시가 경기 끝나고 울던데 그 눈물의 의미는 뭘까요?

16강전도 이렇게 힘든데 우승은 과연 어느 나라가 차지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아르헨티나는 카보베르데와 32강전에서도 어렵게 3:2로 연장전을 치르면서까지 올라왔는데 이집트와의 경기에서도

극적으로 역전승을 해서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경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메시가 다른 때는 여유 있는 얼굴이었는데 이번 경기 끝나고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마지막 월드컵이라서 더 무게감이 있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단순하게는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이겠죠 그리고 본인이 페널티킥 실축을 했는데 그때 넣었더라면 경기의 양상이 달라졌을거고 경기 내내 그생각이 나고 동료들에게 미안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동료가 메시를 활용하는 전술입니다 마지막 골을 넣을때 아르헨티나 진영에서 롱킥으로 오른쪽 공간에 패스를 해서 한방의 역습,크로스로 골을 넣어 역전시키는데 그때 롱킥을 때리는 선수는 롱킥을 하기전에 메시를 바라봅니다. 메시가 손으로 오른쪽 빈공간을 가르키고 그걸 보고 지체없이 롱킥을 때립니다 즉 공만 잡으면 메시 먼저 찾는거죠 이렇게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들의 꿈과 자신의 꿈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눈물의 의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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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르헨티나가 이집트 상대로 극적으로 올라갔죠.

    메시의 눈물은 그만큼 경기가 힘들었고, 같이 고생해준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 아직 자신의 라스트 댄스가 끝나지 않았다는 안도감 등 복합적인 감정에 눈물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 아르헨티나 이집트 경기에서 사실 메시는 실수가 많았습니다. 특히 페널티킥 실축으로 본인이 많이 위축 되었고 드리블 하다가 볼 탈취 회수도 6회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 때문에 경기를 질수도 있다고 생각 해서 마음을 졸이고 있다가 2:0으로 지다가 3:2로 역전승을 하다 보니 감정이 복바쳐 오른 것 입니다.

  • 감격의 눈물이라고 보기도 하고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을 하다보니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그 부담감과 승리했다는 안도감이 더해져서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