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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육아아동전문가/심리상담
김보라 육아아동전문가/심리상담22.08.17

6세아이 관장하는것 괜찮을까요

아이뱃속에 똥이 가득찼다는데

시원하게 한번에 내보내지 못하고

화장실을 많으면 7~8번씩을가서

아주 적은양의 배변을 하고나와요

너무 자주가는걸 지켜보기도 힘들고

이렇게 얼마나 지속되는건지 답답해요

병원가서 관장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대로 아이가 조금씩 빼내게

두어야할까요

장소리는 정상이라고 엑스레이

찍어볼 필요가 없다고해서 청진만하고

약만받아온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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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변비는 대변의 연동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히 배변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변비가 심한 경우 일반 변비약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 파는 변비약은 장운동, 장점막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아 복용 후 복통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수분기가 없어진 숙변은 이러한 자극에도 배출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필요시 응급실 등에 내원하여 관장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장약을 넣더라도 일정시간 변의가 있더라도 참아야 효과가 있어 협조가 어려울 수 있으며 관장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어 결국 장에 자극을 주지 않는 변비약으로 꾸준히 관리를 하시고 식이 습관도 섬유질 및 수분을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아의 경우에는 성인에 비하여 아직까지 위장관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변비가 쉽게 발생하고 그로 인해 고생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유산균 등 복용하고 활동을 많이 해주면서 최대한 잘 변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한다면 병원에서 관장을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관장을 해준다고 해가 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스로 변을 볼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장을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관장을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많이 불편해하면 필요시 관장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