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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국민소득 결정이론.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갭.

안녕하세요. 케인즈 국민소득 결정이론 관련하여 질문드려요.

첨부한 사진과 함께 질문 내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경제 책을 보면 사진과 같은 그래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들이 나옵니다.

1. 현실의 총수요 수준이 완전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총수요 수준에 비해 작을 때 그 차이를 디플레이션 갭이라 하고, 클 때의 차이를 ㄹ인플레이션 갭이라 한다.

2. (a)는 인플레이션 갭의 사례이다. 이는 완전고용 국민소득수준에서 총수요가 총공급을 초과하는 경우이다.

3. (b)는 디플레이션 갭의 사례이다. 이는 완전고용 국민소득수준에서 총수요가 총공급에 미달하는 경우이다.

1의 설명은 이해가 가는데, 2와 3의 설명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의 설명 방식처럼 ‘현실의 총수요 수준’과 ‘완전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총수요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 인플레이션갭과 디플레이션갭을 구할 수 있는 방식인 것 같은데

왜 2와 3의 설명에서는 ‘현실의 총수요‘와 ’총공급‘을 비교하고 있는 것인가요?

케인즈 관점에서는 45도선이랑 총공급을 같게 볼 수 있는 것인가요?

(그래프 가로축의 국민소득 Yf와 Ye를 총공급과 같게 보는 것인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번과 3번 설명에 대하여.....

    2번과 3번 설명에서 총수요와 총공급을 비교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완전고용 국민소득 수준에서의 총공급은 경제의 잠재 생산능력을 나타냅니다.

    2. 이 수준에서 총수요가 총공급을 초과하면 인플레이션 갭이 발생합니다.

    3. 반대로 총수요가 총공급에 미달하면 디플레이션 갭이 발생합니다.

    이는 1번 설명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개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케인즈 관점과 45도선과 총공급에 대하여...

    케인즈 모델에서 45도선은 총수요와 총공급이 일치하는 균형점을 나타냅니다. 완전고용 상태에서는 이 균형점이 잠재 GDP와 일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케인즈 관점에서 45도선과 총공급을 동일시하는 것은 완전고용 상태를 가정할 때 가능합니다.

    결론

    1번 설명과 2,3번 설명은 같은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번: 현실의 총수요와 완전고용 총수요의 비교

    2,3번: 완전고용 상태에서의 총수요와 총공급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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