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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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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수녀가 받아적었다는 악마의 편지의 실제성과 편지의 해독은 이뤄졌나?

소외 말하는

악마의 말을 대신 받아적었다는 편지가 있는데

악마의 편지라 칭해지는데요

17세기 이탈리아의 수녀가

악마가 받아적으라는 말을듣지않다가 결국 받아적어져서 남아있는 문서로 압니다.

마리아수녀는 17세기 이탈리아 출신으로

베네딕토회 소속 수녀로 알려져있는데요

1670년 정도에

악마가 받아적으라고 강요한 내용을 거부하자

악마가 빙의가 되어서 수녀의 몸으로 쓴 편지로

편지는 고대 알파벳 같지만

인류사에 있는 어떤 문자와도 유사성이 없는 문자로 기록되었다는데요

마리아는 편지 작성 후 한동안 건강이 회복되는듯했지만, 얼마 후 사망하게 됨으로써

그 편지에 대한 해석은 미궁에 빠졋다고 하던데

그 편지가 실존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편지의 내용은 정확하게 해독이 된건지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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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리아 수녀가 받았다는 악마의 편지는 1676년 이탈리아의 수녀 마리아 크로치피사 델라 콘체치오네가 악마에 빙의되었다고 써다고 주장한 미스터리한 편지입니다.

    2017년 이탈리아 루드움 과학센터 연구팀이 암호 해독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편지의 약 80%를 해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독 결과, 신을 부정하거나 인간의 운명과 신의 무의미함 등을 언급하는 내요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 것이 악마에 의해 쓰인 것이 아니며, 마리아 수녀가 여러 언어를 조합하여 만든 차작 암호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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