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것도 지겨운데 연을 끊어야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용돈을 받아서 써왔는데 받기만 족족 다 써버려서 용돈금지를 당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중학교가서도 이어졌고 친구랑 돈거래를 몇번 하다가 부모님에게 걸려 혼난적도 많습니다… 고등학생 입학하고 겨우 정신을 차려 친구와의 돈거래를 끊고 (반 단합 준비물 소품 준비 제외 빼고) 돈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갈때쯤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을 내주셔서 저는 알바한 돈을 거의 다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의 잘못도 있고 책임이 있으니까 제 잘못이 맞는데 문제는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부터입니다.. 월급 받으면 그 즉시 송금하라고 하시네요.. 저도 이제 어느 정도 나이가 됐고 돈관리를 해야하는데 자기들이 해주신다고 하셔서 받는 즉시 보내라 하시는데 연을 끊어야 할까요?? 매번 용돈만 받아 쓰고 있으니 사고 싶은것도 못사고 하고 싶은 취미도 운동도 다 못해서 속상합니다… 필요한것만 해주신다고 하시고 돈쓸 궁리하면 가만 안두신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돈때문에 해결해볼 생각은안하고 연을끊을생각은 너무 극단적인거아닌가요

    부모님과 대화를해보세요. 용돈이 필오하면 드리면되는데 모두 보내는건 아닌거죠

    그렇게 대화해보면 답이 있지않을까합니다

  •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돈관리할수있는 능력이 확실하게 있는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일단은 용돈받는거부터 관리 잘해보시죠

    부모님께 걱정되서 그러시는거니 일단은 본인이 열심히노력하고있는모습을 보여주시죠

    연을 끊는행동같이 도망가는게아니라 인정받고 부모님께서 믿고 돈을 맡길수있는 사람이되는게 좋다고봅니다

  • 몬소리에요

    돈관리 때문에 연을 끊고 산다고요?

    연에인 부모들이 돈 관리한답시고 여기저기 투자사기치고 문제 일으키는것도 아니고 월급때문에 연을끊는다고요?

    모 작성자님의 고충을 다 알지 못하지만~

    그냥 조금씩 타협해가면어 본인도 이제 정신차리고 착실하게 살고 있는 성인이다 하는 것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천천히 설득하시는게 좋지 않나 말씀드려봅니다

    모 이리저리 해도 잘 않되서 그러신거 겠지만요~

  • 저도 성인 돼서 직장을 구하고 23살까지 부모님께서 돈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하고 있구요.

    저는 오히려 좋던데요.

    저한테 돈이 없으니까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게 되고, 적금도 내 이름이 아니라 막 깰 수도 없고.. 처음엔 저도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불만스러웠는데 시간 지나고 모인돈을 보니 오히려 돈을 모으는 즐거움이  생기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혼자 스스로 돈도 야무지게 모으고 있고.. 절약하는 법도 제대로 알게 됐고..!

    근데 제가 지금 작성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돈과 관련된 문제들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안정적이게 돈을 모아주고 싶으셔서 그런 거 같아요. (본인들이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만 본인이 돈을 모으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얘기를 한 번 진지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부모 연은 끊는 거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부모님이 필요할 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 성인이.된.자식이 월급을 다.부모님께 드리는 것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연을 끊는 것은.더더욱 아닙니다. 부모님께.한달에 100이던 200이던 보내.드리도 나머지는 본인이 일아서 하겠다고 협의를 해.보세여. 본인이 성인이 되었고 돈에 대한 알아서 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보시기 바랍니다.

  • 질문자님 대학도 나왔고 성인이시면 질문자님께서 돈관리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합의 점을 보자면 월급의 반정도는 부모님께 맡겨보시던지 아니면 한달의 100백만원 정도씩 드리기 또는 월세 정도만 드리고 나머지는 질문자님께서 관리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못 믿는것은 아니지만 질문자님도 성인이고 직장이니기 혼자 관리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김구랑와 김구라 아들같은 경우도 아들에게 저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관리하게 했습니다 질문자님도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잘해결하시길 바랄게요

  • 대학교 까지는 부모가 지원하는게 맞다고 보여 집니다.

    알바한 돈을 집에 보낸다면 나중에 결혼 할때 집을 해달라고 하던지 지원을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못주게다고 하면됩니다. 그리고 대학나와서 이제 성인인데 자립할 때가 된겁니다.

    독립하고 용돈 개념으로 주면될 것같네요

  • 질문자님의 글만 보아서는 부모님이 월급을 받으면 송금하라는게 그 돈을 본인들이 쓴다기 보다는 돈 관리를 못하는 자식 대신에 관리를 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이런걸 가지고 왜 부모님과 연을 끊느니 하느 ㄴ생각을 가지실까요?

    차라리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돈관리를 본인이 하겠다 이러저러하게 돈을 쓰고 얼마치의 돈은 저축하겠다면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야지요. 만약 그 돈을 본인들이 쓴다면 모르겠지만요

  • 왜 연을 끊죠 낳았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애초 자식아 낳음당하고 싶어서 낳았나요 부모들이 본인들 성욕이나 노년안외롭자고 낳았으면 책임을 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