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의 5타수 무안타 3삼진은 전날 2홈런의 악영향인가요?
이정후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홈런 2개를 기록한 것이
오히려 악이 된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욕심을 내다보니 스윙이 커진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전일의 연타석 홈런이 악이 되었을 수 있겠습니다.
타격 페이스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윙을 크게 가져가면서
타격폼이 무너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금방 탈출 할 수 있겠습니다.
전날 2홈런의 영향으로 스윙이 커져서 오늘 안타를 못 첬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매번 안타를 치나요?
잘 치는 날도 있고 못 치는 날도 있는 게 야구입니다.
매 경기를 분석하려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한 시즌을 던체적으로 보시지요.
이정후 선수의 5타수 무안타와 3삼진은 전날의 2홈런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어요ㅎㅎ 홈런을 친 후에는 자신감이 생기지만 욕심이 과해져 스윙이 커질 수 있거든요~ㅋ 이런 경우 타격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안타를 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선수는 매 경기마다 다른 상황에 직면하니ㅎㅎ 다음 경기에서는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정후 선수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이정후선수의 오늘 부진은 어제 홈런이 2개가 나오면서 상대팀의 철저한 분석도 이루어 졌을테고
이정후 선수 스스로도 스윙이 커지면서 삼진이 많이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평소 삼진이 적은 이정후 선수가 한경기에 3개의 삼진을 당했다는건 평소 그의 공을 보는 눈을 고려할때 욕심이 들어갔다는것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날 멀티홈런도 영향이 아예 없을 거 같지는 않지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이정후 선수 정도의 레벨이면 전날 홈런에 타격밸런스가 무너질 선수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