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 / 증권 지분 전량 인수라는데

악재속에 호재일까요? 호재를 둔갑한 악재일까요?

카카오 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 지분 전량인수로. 완전자회사로서 편입을 했는데요

어찌 보면 당연한것으로 볼수있는 호재인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금융위 자사주 보유/ 처분 의무화에 꼼수일것 같아서 문의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는 어제인 2026년 6월 23일 이사회를 통해서

    카카오페이 증권의 2대 주주가 보유한 잔여 지분 전량을 인수해서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것은

    어느 정도 호재로 보이는 뉴스로 생각이 됩니다.

    취득일은 약 7월 20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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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의 지분 약 1,730억 원어치를 전량 인수해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이번 공시는, 단기적으로는 거시경제 폭락 속에서 묻힐 수 있는 '악재 속 호재'에 가깝습니다. 동시에 금융위원회의 강력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및 공시 강화 규제를 피해 지배력을 선제적으로 방어하려는 영리한 지배구조 개편인 셈이에요. 시장은 이번 조치가 카카오 계열사의 고질적 문제였던 중복상장 우려를 제거하고, 주주 가치를 보호하는 긍정적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디지털 자산과 토큰증권 사업에서 양사 간 신속한 의사결정과 경영 효율화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올해 3월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를 지배력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지자, 카카오페이는 자사주 대신 현금을 들여 비상장 자회사의 지분을 100% 확보하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를 튼튼하게 바꾼 것이죠. 결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피해가면서도 중복상장 리스크 해소와 사업 시너지라는 실리를 모두 챙긴 매우 영리하고 안전한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