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물적분할의 경우 A회사의 사업부 하나를 떼서 자회사 B를 만드는 경우입니다. 이경우 회사 B의 주식은 A가 100% 소유합니다. 대표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물적분할 기업입니다.

인적분할은 A회사를 그냥 A회사와 B회사로 나누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기존 주주가 A회사와 B회사의 주식을 모두 소유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정부는 현재 물적분할을 할 경우 기존 주주의 보호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회사 B회사는 A회사가 세운 자회사입니다.

물적분할을 하면 A회사의 주주는 B회사의 주주가 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적분할을 하면 B회사의 지분도 받기때문에 B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적분할 - A회사가 분할을 하여 B라는 회사가 생겼을 때, A회사의 지분율에 따라 B 회사의 지분도 주주들에게 나누어줍니다.

물적분할 - A회사가 분할을 하여 B라는 회사가 생겨도 A회사가 지분을 가지고 있고, 기존 주주들에게 지분을 나누어 주지 않습니다.

보통 회사를 분할할 때에는 성장성있는 사업 등을 분리하기 때문에 물적분할을 한다면 기존주주들이 피해를 보아 반발이 심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적분할은 사업운용시 효율성등 재무상태등을 개선하기위해 사업부를 ㅖㄸ어낸 별도 설립하는것으로 회사의 지분을 나누어 갖는방식이어서 주주구성이 변하지 않지만 물적분할은 새로 설립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100%소유하기떄문이며 엘지화학이 엘지솔류선으로 분할하기전에 엘지의 배터리사업부분의 확장등 사업영역 및 이익증가등으로 엘지화학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투자를 했을것인데 또 그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을 하였지만 배터리 사업부분만 별도로 빠져나오면서 엘지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낭패를 보게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