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깃발꼽는 나라가 임자라고 하는데 무슨이유인가요?
달은 지구의 어떤나라도 소유권을 주장할수 없고 공동으로 사용한다는 협정도 맺은것으로 아는데요. 왜 달에 깃발꼽는 나라가 임자라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indeed 지구의 어떤 나라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고 국제적으로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협정된 천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에 깃발을 꼽는 나라가 임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달에 깃발을 꼽는 것은 달의 탐사와 연구를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에 깃발을 꼽는 나라들은 달의 지형과 자원을 조사하고 우주 탐사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에 깃발을 꼽는 것은 그 나라의 과학 기술력과 우주 분야에서의 역량을 선보이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달에 깃발을 꼽는 나라들은 달의 탐사와 연구를 위한 선봉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달의 자원과 지형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활용하기 위한 협력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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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깃발을 꽂는 행위가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국제법상 달이나
다른 천체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는 1967년에 체결된
우주 조약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주 조약은 우주 달 그리고 다른 천체들이
모든 국가들에 의해 평화적으로 탐사되고
사용되어야 한다고 규정하며 어떠한 국가도
우주의 천체를 국가의 주권에 속하는
영역으로 주장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모든 국가의 탐사와 사용을 위한 공동의
재산이며 국가적 주권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주 활동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해
수행되어야 하며 우주나
그 천체들에 대한 모든 국가의 자유로운
탐사를 보장한다.
우주의 군사적 사용을 금지하며 특히 달과
다른 천체들은 평화적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1969년 아폴로 11호 임무 중 미국 우주인이
달 표면에 미국 국기를 꽂은
행위는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중대한 성취를 상징하는
의식적인 행위였습니다.
이는 미국이 달을 소유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류가 달에 도달했다는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달에 깃발을 꽂는 나라가 임자라는 말은
법적이나 실제적인 소유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주 조약과 그 이후의 여러
국제 협약들은 우주와
그 천체들이 인류 공동의
자산이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모든 국가가 이를 공동으로 탐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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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깃발을 꽂는 행위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만, 실제로 해당 국가가 달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아닙니다.
1967년 유엔 우주 조약에 따르면, 달을 포함한 천체는 어느 국가나 기관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즉, 깃발을 꽂는 행위는 단순히 해당 국가가 달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표시하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깃발을 꽂는 것은 그 국가의 과학기술력과 탐험 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달에 대한 탐사와 연구에 대한 우선권을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달에 깃발을 꽂는 나라는 실제로 달의 소유권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상징적인 의미와 탐사 및 연구에 대한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1967년 우주법 이 제정되었고 여기에 보념 달은 특정 국가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자원 채취도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조항들은 결국 다같이 과학이 발달되어서 다 같이 달을 갈수 있을때 규정되는 것인데,,,특정 국가가 달에 혼자만 갈수 있는 기술력이 있으면 결국 그 나라에서 달에 가서 자원도 채취하고 임자가 될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