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관련 관련자들은 왜 롯데리아에서 계엄회의를 한건가요?
이번 계엄관련 관련자들은 왜 롯데리아에서 계엄회의를 한건가요? 롯데리아 회동이 지금 핫하게 화제가 되고잇는데 왜 굳이 롯데리아에서 회동을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역한 군인이 가장 높은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걸어서도 가까운 거리가 집 앞에 롯데리아라고 하더라고요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아니면 반대로 조금 시끌벅적한 곳에서 대화를 나누고자 싶었을 수도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롯데리아가 쉽게 만날 수 있고, 가격부담도 적고,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문제가 되었을때 롯데리아에서 만났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겠죠. 롯데리아는 유동인구가 많으니 쉽게 구분하기도 쉽지 않을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동자 중에 한명의 집근처인 안산의 롯데리아에서 계엄회의를 진행했고 가장
평범하게 보일 수 있고 걸려도 둘러대기도 적합합니다
만약 계엄을 하기 전에 의심을 받아서 걸린다 치더라도 문제가 없어 보이고
사람들의 유동성도 높기 때문에 해당 모임에 누가 더 있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저도 패스트푸드 회동이 우스꽝스럽고 이후 세칭 네란버거 출시 요청 등 해당 업체가 당혹스러울만큼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금번 비상계엄이 얼마나 허술했고 국가 리소스를 낭비하고 혼란만 초래했는지 국정원 핵심 멤버들의 롯데리아 회동이 대변하고 있습니다. 나라망신이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나서야할 때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이 더 꼬이고 어려워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밀러운 장소에서의 회담은 티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장소에서 가볍게 만났다고 하려고 선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롯데리아 브랜드 자체로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대중적인 장소를 선택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롯데리아에서 논의를 했는지까지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만 어쩌면 매우 중요한 일을 논의할 때 허술해 보이는 롯데리아에서 해야 이목을 덜 끌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