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거래하러 나갈때 여자 혼자 나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판매할 제품이 있어서
당근마켓에 올렸는데요
제가 중고 거래는 처음입니다 ~
여자 혼자 나가도 될까요
엄마가 인신매매 당한다고 같이 나가야 한다는데
그럴 확율이 있나요 ㅠㅠ
인신매매는 90년대까지 있던 일이고요 정 불안하면 문고리 거래나 어디 역앞에서 만나자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칼부림이나 무서운시대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죠, 이래서 빨리 내편이 되줄 남편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지만 간혹 몇명이 이상한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인신매매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사람이 많거나 왕래가 많은 곳에서 만나서 물건을 주고 받으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당근마켓처럼 직거래로 만날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만나세요
요즘 워낙 별에별 일들이 많아서;;
지하철역이나 쇼핑몰이라던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면
그나마 안전할거에요^^
사람이 많은곳에서 만나시면됩니다 고가의 물건은 팔지마시고, 보통 서로 인사하고 물건주고 돈받으면 1분도안걸리니 너무 부담갖진말고나가셔요
사람이 많은 지하철역이나, 마트같은곳에서 만나세요! 솔직히 당근하면 처음보는 사람이고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괜히 조금 편하겠다고 집주변같은곳에서 만나면 불안하잖아요.
한국에서 길거리 한 중간에서 인신매매를 당할 확률이 엄청 낮습니다.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무슨 공장 뒷편, 동굴에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폐건물로 나오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은 길에서 만난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한국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범죄률도 낮고 범죄 검거률도 높습니다. 또 당근에는 생각보다 여성분 혼자서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판매자도 그냥 물건 팔로 오는 것이지 여성분이랑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안하다면 부모님이랑 같이 나가서 엄마를 안심 시켜 드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