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록원의 보이스 DAPP 역시 스팀이 소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블록원이 보이스에 대해 기대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사용자 신원인증을 받기 때문에 스팀이 소에서 발생했던 매크로 BOT 문제는 해결되거나 완화되는 것 아니냐 하는 것인데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저는 비관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온라인게임을 할 때 그 온라인게임의 계정들은 본인 사용자 인증을 하는 게임들도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그런 게임들에서도 오토 계정, 매크로 계정은 수두룩합니다. 이것을 단순히 KYC 인증만을 통해서 해결될 거라는 식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애초에 EOS부터가 소수의 고래 BP들의 모임으로 자신들의 카르텔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방식인데 그 EOS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걸 단순히 KYC를 도입했다고 해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결국 블록원은 보이스를 통해 스팀이 소에서의 고래 계정의 문제를 꼽았고 그것은 KYC 인증 같은 게 없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 같은데 제 생각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KYC 인증만으로는 매우 부족하고 거의 의미도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