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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표면에 박힌 작은 씨앗 모양의 구조 하나하나가 씨앗을 품고 있는 실질적인 열매이며 이 씨앗 하나만으로도 적절한 환경이 갖춰지면 새로운 딸기 모종으로 발아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씨앗을 직접 심어 키우는 종자 번식은 발아율이 낮고 발아 기간이 길며 부모 개체와 형질이 달라져 동일한 품질과 맛의 딸기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신품종 교배 및 육종 단계에서만 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농가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상업적 종자는 씨앗을 심는 대신 어미 포기에서 뻗어 나오는 줄기인 씨줄기를 땅에 내리게 하여 어미와 유전적으로 100% 동일한 복제 모종을 대량으로 영양 번식시켜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육종 연구소에서는 씨앗을 하나씩 발아시켜 새로운 품종을 선별한 뒤 이렇게 발굴한 우수 개체의 런너를 무수히 늘려 유통 가능한 종자 형태로 배양 및 공급하는 방식을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