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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안경곰278
활발한안경곰278

어르신들이나 중년 여성들이 좋아할 호칭 뭐가 있을까요?

제가 한 40대~50대이기만 했어도 어르신들이나 또래즈음에게 언니~ 할텐데 지금 20대라서.... 20대 애기가 언니 하는거 보면 어색해하시지 않을까 해서요. 저는 어르신들 전부 신체나이만 고령이지 마음의 순수함이나 열정은 청춘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뻐하실만한 불릴 호칭같은게 고민이에요. 뭐라고 부르면서 대화하면 좋아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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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소128
    기쁜소128

    우리는 여사님 이라고 호칭을 쓰고있습니다,

    마땅하게 부를 호칭이 없지요,

    20대 여성이 라면 40~50대 여성 에게

    부르는 호칭은 선생니이나 여사님

    호칭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어르신들이나 중년 여성분들과 자연스럽고 따뜻한 대화를 이어가고 싶을 때는, 너무 과하거나 과도하게 젊은 느낌이 나는 호칭보다는 정중하면서도 편안한 호칭이 좋아요. 가장 무난하고 많은 분들이 호감 있게 받아들이는 건 “선생님”이에요. 나이에 관계없이 예의 있고 부담 없는 표현이라서 어디서든 통용될 수 있고, 존중받는 느낌도 줄 수 있어요.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언니”나 “누나” 같은 표현도 괜찮을 수 있어요. 다만 이건 상대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 편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쓰는 게 좋고, 처음부터는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해요. “어머님”, “이모님”, “사모님” 같은 호칭도 상황에 따라 쓸 수는 있지만, 일부 분들에게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선택하는 게 좋아요.

    대화를 시작할 때는 “선생님, 이런 거 좋아하세요?“나 “언니, 이거 해보셨어요?“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말투를 쓰면 더 좋고, 말투의 따뜻함과 진심이 호칭보다 훨씬 더 큰 인상을 남겨요. 결국 중요한 건 그 호칭을 부르는 태도와 말의 온도라서, 진심과 따뜻함이 전해지면 어떤 호칭이든 기분 좋게 들리기 마련입니다.

  • 여자분이시죠?연상인 남자에게는 오빠가 좋구요 연하에게는 철수씨 정도 물론 여자에게도 언니 미영씨그러면 좋아요.어르신이니 그런말은 안하는 것이 좋아요.

  • 나일자이가 많이나니 언니라는 호칭은 좀 힘들것같고 그래도 좋아할만한 호칭은 여사님이라고 불러주는게 좋을것같아요

    호칭자제가 대우를해주는 느낌이라 좋아하실겁니다

  • 어른신들이닌 중년 여성들이 좋아하는 호칭? 여사님 선생님 이모님이 제일 많이들 부르고 있는것같아요~~ 호칭이 애매할때가 있긴하죠~

  • 여사님, 사모님 뭐 이런 표현이 우선 좋은듯해요. 아줌마. 아저씨만 아니면 다 어느정도는 이해 되고 용서되는게 호칭아닐까 싶습니다!!

  • 여성 어르신들이나 중년 여성분들을 부르는 호칭은 여사님이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

    성을 포함해서 여사님이라고 하면 상대방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듯 합니다.

  • 가장 무난한 호칭은 이모님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20살이상 차이나면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인데 부모님들의 자매 정도되는 호칭은 이모님입니다

    이모님이 적당할 듯합니다

  • 저는 저보다 나이가 한 살이든 10살이 많아도 다 언니로 부릅니다. 언니라고 한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듣는 사람이 기분 좋아하십니다. 물론 본인 입에서 떨어져야 부를 수 있겠지만 저는 무조건 언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0대가 40-50대를 대할 때는 거의 엄마뻘이기 때문에 이모님이 적당한 호칭이 될 수 있겠습니다.

  • 20대 여성분이 40~50대정도의

    어르신들이나 중년 여성분들에게

    가족 같은 친밀감을 나타내며,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호칭으로

    이모님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