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열상의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봉합이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좀 더 소요가 되는데 1주일 간은 물이 닿지 않는 것이 필요하므로 현재 봉합 후 3일 정도가 되었다면 머리를 감는 것은 피하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가려움 등이 심하다면 물을 사용하지 않는 샴푸(드라이샴푸) 등을 이용하여 봉합 부위를 최대한 피하여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두피 열상으로 인하여 스테이플러 등을 이용하여 봉합을 한 상태에서 교과서적으로는 24시간 이상 경과하면 물이 닿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습한 환경이 유지될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머리를 감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이 닿게 되면 이후에 소독을 해주고 드레싱을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러한 조치가 번거롭다면 봉합 부위를 피하여서 조심스럽게 잘 감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