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외국인 며느리를 한국 시부모님이 믿지못하는 이유는?
농촌총각들이 외국인 여성들과 결혼을 많이하는데
이상하리만큼 한국의 시부모들은 외국인 며느리를 믿지 못하더라구요
그렇게 못믿으면 결혼을 시키지를 말아야지 왜 굳이 결혼까지 시켜서 온 외국며느리를 인정하지 않고 믿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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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인이 보기에 타지에서 온 며느리는 좀 부탁하게 보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언제든지 남편에 돈을 쪽쪽 빨아먹다가 자기 나라로 도망가버릴 수도 있어서
마음속 한켠에서 믿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왕 가족으로 엮였다면 믿음으로 살아야 그나마 본인도 덜 괴롭습니다.
며느리 입장에서도 확실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남아에서 농촌으로 시집오는 경우 가끔씩은 우리나라에 입국해서 영주권을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주권이 나오면 집을 나가 공장이라도 취칙하기 위해 위장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무나 취업 비자라도 받기가 어렵다보니 일종믜 취업을 위해 위장결혼 하거나 재산이라도 들고 튀면 잡을 방법이 업죠
우선 보증할 수 있는 방식이 없지요.
한국의 경우는 서류 상으로도 어디에 누구와 연결되고 등등 찾으려면 찾을 방도와 신상을 알아내려면 다 할 수 있지만 외국인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까다롭고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