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슬픔이123
슬픔이123

이런경우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접어야할까요?

저는 미용배우는 실습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닌편이고 어떻게 미용분야로 빠지게 됬어요

저는 데가 이 일이 좋아서가아닌 억지로 이길로 빠지고 억지로 배운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미 빠져버린겸에 잘해보자! 끝까지 해보자는 열정을 쏟아붇는 마음으로 붙이쳐보려는데도

하기싫다 포기하고싶다 등등 안좋은 부정적인생각들이 이 일에 손놓게 만들어요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연습하고 사진찍어서 올리라고해도 그 연습하는게 귀찮아서 항상 미뤄버리고 사람 머리만지는 것도 잘못해서 항상 혼나고 실수하면 다른인턴이랑 손바꿔달라고 대놓고 무전으로 얘기하고 앞담 뒷담심하고요 모두의 무관심과 안좋은 시선으로 인해 기가 많이 죽었습니다ㅜ 저는 미용보다는 옛날부터 배우나 가수의꿈을 가슴속에 품고있었는데 제인생의 1순위 직업이었습니다 23살에 음악&배우의 길로 가는것도 늦은나이는 아닐텐데 부모님이 크게 반대하셔서 가슴에 묻었습니다...ㅠㅠ 미용을 배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간절하고 잘나가는 디자이너 성공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우러나질 않아요ㅜ 이런경우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접어야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배우나 가수의 꿈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크게 남아서 지금 헤어디자이너 일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 감정은 헤어디자이너가 아닌 다른 직종을 선택하더라도 가슴속에 배우나 가수의 꿈이 남아 있으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그로인해 내길이 아니라고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꿈에 도전하는 것은 나이가 상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배우나 가수는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서 부모님이 반대하신 거 같습니다. 지금 헤어디자이너가 너무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배우나 가수가 되지 않더라도 관련 된 일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무엇이든 처음은 조금은 어려운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가려고 하신다면 조금은 더 기다려보시면 어떠실까요? 금방 시간은 흐르고 전문가 되실거에요! 누구나 초보자의 길로 시작하잖아요! 기운내세요! 화이팅!!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어떤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은 힘들 수 있어요. 무언가를 선택하고 그 일을 하려면 열정이 필요하죠. 지금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한번 결정했다고 그 길을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용분야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이 나중에 다른 길을 찾을 때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답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