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지혜로운 해결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갸름****
2021. 09. 12. 19:08

윗층에 애기가 주말만되면 오는데 넝수 뛰어나니는지 쿵쿵소리가 너무심해 주말이 힘드네요. 저도 집사람도 밤늦게 들어와 주말에 편히 쉬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서로 화 않내고 원만히 해결할 방법 좀 부탁 드려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포스트잇이나 메모장에 조심스럽게 내용을 적어서 붙이는 건 어떻소?

붙이고 나서 2~3주간 지켜보고 더 심해질 경우는 고칠 의향이 1도 없는것으로 생각되니

" 제 안에 악마가 살고 있습니다. 밤길 조심하세요. " 이렇게 적어서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소.

요즘 층간 소음 해결법이 이런 내용으로 해결본 게 많다고 하오.

장난 같지만 진짜로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한번 해보는 것을 권유하오.

2021. 09. 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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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티비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쉽게 말해 말이 어느 일정한 소리에 꼿히기 시작하면 그 후로는 그 소리만 들린다고 해요 물론 소음이 심해서 걱정을 하시는거겠지만 순간적으로 거슬리기 시작 한 후부터는 그 소리에 예민해져 더욱더 날카로워진다고 하네요 우선 예민해지시기전에 윗집에 가셔서 물론 피해보는 입장일지라도 부탁드린다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면서 웃는얼굴로 주말에 너무 피곤하다고 아이가 몇시부터 몇시까지 노는건 이해하겠지만 그 후로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아이가 뛰어노는거야 당연하다는 식으로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웃는얼굴로 말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나마 개념이 있는 아이엄마라면 민망해서라도 주의를 줄거 같은데..

    그리고 주말내내 조용히 한다는건 사실상 아이있는집에서 불가능 할걸로 보이니까 님도 어느정도 양보를 해준다는식으로 말씀 드려보심이 어떨까요? 대면해서 말하기가 서로 좀 꺼리면 음료수와 손편지 어떠실까요?

    2021. 09. 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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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층 아가 줄 간식들고 찾아가셔서 정중히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뛰기도 하고 그런거죠..충분히 이해한다. 주말에만이라도 조금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구요..ㅎ그 다음은 상대방의 태도에 달린거죠 머.. 그러고 난 후에도 지속되면 그때부턴 전쟁을 하십쇼!! 항의도 하시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항의하시구 것도 안되시면 소음 측정하셔서 신고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2021. 09. 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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