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설치 효과, 살면서 설치, 비용

이사가면서 거실에 실링팬 설치를 고민 중인데, 실제로 사용해 보신 분들 여름이나 겨울에 체감 효과가 어떤가요?

그리고 입주하고 살면서 설치해야하는데, 경험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방과 거실을 했을때 대략적인 비용도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실링팬은 실제로 써본 사람들 기준으로 “있으면 확실히 편해진다”는 쪽이 많습니다.

    특히 거실에서는 체감 효과가 분명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과 같이 사용할 때 진가가 나오는데, 찬 공기가 아래로만 머무르지 않고 집 전체에 퍼지면서 온도 편차를 줄여줍니다.

    그래서 설정 온도를 1~2도 높여도 비슷하게 시원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바람이 계속 순환되다 보니 쾌적함이 유지됩니다.

    겨울에도 약한 역회전을 사용하면 천장 쪽에 모인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내려 보내 난방 효율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층고가 낮으면 시각적으로 답답해 보일 수 있고, 설치가 잘못되면 진동이나 소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날개에 먼지가 쌓여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품 선택과 설치 퀄리티가 중요합니다.

    입주 후 설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존 거실등을 제거하고, 천장 구조를 확인한 뒤 브라켓을 단단히 고정해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석고보드만 있는 경우에는 보강 작업이 추가될 수 있어 비용이 조금 더 들 수 있습니다.

    비용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큰데, 보급형은 15~30만 원, 중급형은 30~60만 원, 브랜드 제품은 70만 원 이상입니다.

    여기에 설치비가 1대당 약 7~20만 원 정도 추가됩니다. 거실과 안방 두 곳을 모두 설치하면 보통 8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가 가장 현실적인 수준입니다.

    거실은 추천, 안방은 취향 영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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