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음수량이 감소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소형믹스견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0살
몸무게 (kg)
3.4
중성화 수술
1회
현재 질병은 심장병과 약한 간수치증가및 슬개골로 처방식과 간영양제및 간식과 산책의 제한이 있습니다. 최근 몇달전부터 침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확실하게 많이 끈적거림이 느껴집니다.
음수량 측정은 해본적없지만 평소 음수량은 적정하거나 많은수준이라고 느꼈고 그만큼 소변도 많이 봤습니다. 현재도 소변량은 크게 줄지 않은 느낌이지만 음수량은 좀 적어진 느낌과 침이 끈적거리는 느낌은 많이 늘었습니다. 질병및 노화로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음수량감소는 또다른 문제가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최근 피검사는 한달전 간검사밖에안했고 번수치나 다른 신장수치는 정상입니다. 심장약에는 이뇨제가 들어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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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최근 날씨가 가을로 접어 들면서 체온 발산을 위해 증산되어야 하는 물의 양이 감소하여 음수량이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구토나 설사, 기력 저하등의 문제가 동반된다면 다른 실질 장기의 이상으로 인한 현상일 수 있으니 이런 양상이라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종합적인 검진이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신장에 문제가 없고 소변량이 크게 줄지 않은 느낌이라면 음수량에도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심장이 안좋고 쓸개골로 산책을 못나가게 되어 당연히 음수량이 줄어들지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만일 소변량이 정상이라면 크게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