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을 어디에 담구어두면 좋은지요?
양치질을 한후 치솔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더 나아가서 소독까지 해주기 위해서 식초나 또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칫솔을 상요한 후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식초나 소금물에 담가 두는 방법이 종종 추천되지만 이는 오히려 칫솔에 손상을 줄 수 있고 효과도 제한적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칫솔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털어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세워 보고나하는 것입니다.
밀폐된 공간이나 컵에 눕혀 놓으면 습기가 고여 세균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끓는 뭉에 살짝 담가 소독하거나 자외선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칫솔은 2-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칫솔을 소독하기 위해 식초나 소금물에 담궈둔다고 하여 모든 세균을 제거하지는 못 한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에 담궈 두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가끔 끓는 물에 담궈 주는것도 세균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UV 살균소독기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치질이 끝난 후 따뜻한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구시구요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두세요
요렇게만 해도 간단한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칫솔을 사용한 후 물기를 빼고
잘 마르도록 통풍이 원활한 곳에
두거나, 햇빛이 드는 곳에 놓아
두어 건조시키는 것도 세균들의
번식을 막는 데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좌외선 소독이 가능한 칫솔 소독통에 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빛으로 살균하기 때문에 간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