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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역행자23.03.29

시어머니와 와이프 사이가 안 좋은데 앙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와 와이프 사이가 안 좋은데 앙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중간 역할을 잘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거의 극대화에 다 다른 느낌인데 많이 난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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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제 생각에도 중간에서 역활을 제대로 안하신게 경향이 크다고 봅니다.

    이런경우 사이가 좋아지기가 엄청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내분과 어머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서로 이해하고 화해 시킬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가셔야 된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본인이 보기 에는 누가 잘못한거 같습니까. 무조건 와이프 편도 무조건 부모 편도 드는건 안될일이구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계속 논리에도 맞지 않는 감정다툼에 일방적으로 본인이 끌려 다닙니다. 이혼이 두렵다거나 부모님이 섭섭함이 두렵다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판단으로 편을 드십시요. 한국남자들은 그런것 때문에 평생을 고생하고 평생을 희생당하고 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고부간의 갈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우선 같이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자주 대면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내어머니를 부인에게 효도하라고 강조하는 아들과

    그것이 당연한 듯 아랫사람 부리듯 하는 어머니라면

    나이가 50대가 넘은 사람들도 이해하기 힝든데

    젊은 사람들은 아마 안볼려고 할겁니다

    중간에서 중재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주 만나지 않고 수개월에 한번씩 안부인사하는 정도로 관계를 정리하세요

    자녀도 독립이 필요하지만 부모도 자녀로 부터 독립하지 못하면 자식들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와이프도 다른 집 환경에서 자라온 처갓집 쪽의 귀한 딸입니다.

    결국 서로간의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중간에서 잘 캐치해서 해줬어야 했는데 그부분은 좀 아쉽네요.

    누군가가 먼저 자신의 입장을 내려놓아야 서로가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 또는 시어머니께 한번 남편분이 잘 설득을 해 보셔서

    진중한 대화를 할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언성 높이면 안되구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우선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중재하도록 해보세요.

    서로 원하는게 적어야 잘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어느정도 이상은 포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