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올라가게 됨에 따라, 통화량이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금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게 됨에 따라, 통화량이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은행에 금리가 높아져서 적금 및 예금을 많이해서 그런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와 대출이 줄어들어 돈의 유통량이 줄고 말씀하신대로 예적금의 증가로
돈의 유통이 줄어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면 아무래도 대출금리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대출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금 및 적금의 수요는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중에 풀린 통화량은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풀어진 통화를 거두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자 금리를 높여서 저금을 하게 함으로써 시중에 있는 돈을 다시 은행으로 거둬들이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사람들이 예금이나 적금으로 자금을 묶어두고 금리가 높아져 대출금액이 작아집니다. 이에 시장에 풀리는 돈이 작아짐에 따라 통화량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서 통화량이 위축되는 것은 대출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대출을 받는 이들의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예금을 하는 이들은 증가하게 되요. 그럼 은행에 묶이는 돈이 많아지게 되면서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이태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적금을 증가도 있지만 대출이자의 부담으로 인한 대출 자체의 절대량이 감소하여 시장의 유동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적금 및 예금으로 돈이 몰리게 됩니다. 또한 대출금리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 개인이나 기업의 투자를 위한 적극적인 대출이 어려워지고, 오히려 대출금을 갚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통화량은 낮아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