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부동액도 종류가 많던데 섞여도 괜찮나요?

부동액도 종류들이 많이 있던데

기존에 쓰던 부동액을 다 제거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부동액을 넣어도 괜찮나요?

부동액을 교체할 때도

다른 회사의 부동액일 경우는

기존에 남은 부동액은 완전히 제거하고

교체를 해야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동액은 종류에 따라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섞어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색깔이 다르다는 것은 제조사마다 사용하는 첨가제가 다르다는 의미이며 예를 들어 인산염 기반과 규산염 기반 부동액을 혼합하면 침전물이 생겨 냉각라인을 막고 엔진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부동액은 종류에 따라 화학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섞으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는 IAT, OAT, HOAT 같은 방식이 있는데, 이들끼리는 성분이 달라서 섞이면 냉각 성능이 떨어지거나, 침전물이 생겨 냉각계통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기존 부동액을 다 제거하지 않고 다른 제품을 넣으면 겉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냉각수 통로가 막히거나 부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회사 제품이나 다른 종류의 부동액으로 교체할 땐 기존 부동액을 완전히 빼고, 냉각계통을 물로 충분히 헹군 다음 새 부동액을 넣는 게 안전해요.

    저는 예전에 그냥 보충만 했다가 라디에이터에 찌꺼기 생겨서 정비소 가느라 돈 더 들었던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꼭 종류 확인하고 교체할 땐 싹 비우고 새로 넣어요. 번거롭더라도 그게 훨씬 오래 쓰고 문제도 없더라고요.

  • 부동액은 종류와 성분에 따라 혼합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이라도 같은 종류와 규격이면 소량 섞이는 경우 큰 문제는 없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부동액을 교체할 때는 기존 부동액을 최대한 완전히 빼내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완전 제거 없이 섞으면 부식이나 냉각 성능 저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