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우주내에서의 수소원자(또는 원자핵)주변에돌고있는(또는 존재하는) 전자의 질량은 얼마 인가요?
이갑진교수와 김상욱교수가 얘기하는 양자세계의 2차원상의 그래프를 정형파(sign wave)로 표시하는것은 좀더세밀하게 구형파(square wave)로표시해서 설명해야하지않나요?
나아가서 전자의질량이 존재한다면 우리지구등 태양계(또는은하계)내에서의 질량과 우주아주먼곳으에있는 전자의질량의 차이(또는 변화)는없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소 원자(또는 원자핵) 주변에 도는 전자의 질량은
현재 우리 우주 어디에서나 동일합니다.
전자는 기본 입자이며 그 질량은 9.1093837015(28)×10^-31 kg으로
우주 전체에 걸쳐 일정합니다.
지구 태양계 은하계 그리고 우주 아주 먼 곳까
지 전자의 질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물질의 질량은 절대적으로 보존된다는 질량 보존
법칙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물론 전자의 에너지는 그 속도나 위치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자핵 주변을 도는 전자는
궤도에 따라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량은 에너지 변화와 무관하게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우리 주변의 전자 질량과 우주 아주 먼 곳의 전자
질량은 동일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주 전체의 물리 법칙이 동일하다는 사실에 기반한 확고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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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세계의 2차원상의 그래프를 정형파로 표시하는 것과 구형파로 표시하는 것은 그래프의 세밀함에 따라 다르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정형파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구형파는 더 복잡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형파로 표시하는 것이 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울 수 있지만 구형파로 표시하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질량은 매우 작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질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구나 태양계 내에서의 전자의 질량과 우주 아주 먼 곳에서의 전자의 질량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자의 질량이 매우 작기 때문에 우주의 크기나 거리에 따른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우주 내에서 수소원자나 원자핵 주변에 돌고 있는 전자의 질량은 약 9.109 x 10^-31 kg입니다. 이는 매우 작은 값이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질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자의 질량이 매우 작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질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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